본문 바로가기

#000 daily

12월 29일.. 2010년도 이젠 다 되어 간다.. 2010년은.. 시작부터 우울했던 것 같다.. 곧 닥쳐올 악재들에 시작부터 걱정.. 스트레스.. 절망.. 체념.. 시차를 두고 차근 차근 진행된 것도 아니고.. 와장창 몰려들었다.. 2010년 12월.. 드디어 나에게도 그 시간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간 오늘.. 내가 그동안 정말 쳇바퀴를 열심히 돌리며 살았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된다.. 여유로움을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다가올 2011년.. 뜻 있는 무언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내라~ 더보기
FCR200 텐키리스 청축 리얼포스 86.. 마제 텐키리스 갈축.. 드디어 FCR200 텐키리스 청축을 집에서 사용하게 되었네.. 예판으로 받은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교환을 하기 까지 사무실에서 사용했고.. 짤깍거리는 소리에 사무실에서는 조금 민폐이려나 싶었는데.. 교환을 끝내고 집에서.. 내 방.. 내 책상에서 사용하니.. 마음이 편하고.. 마음껏 두드려보고 싶어진다.. ^^ 더보기
추석인데.. 추석인데.. 명절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회사도..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해서 엄마 가게를 도왔는데.. 아이폰4 개통업무와 맞물려.. 특별한 일이 없음에도 눈치가 보여 퇴근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고.. 마음만 바쁠 뿐.. 몸은 한가하고.. 6시 30분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몇개월만의 포스팅인지.. 마음이 불편하니 공부도 되지 않고.. 글이라도 하나 남겨야 할 것 같은 마음에.. 그냥 끄적여 본다.. 더보기
사람들이 떠나가는 자리.. 새로운 직장 동료를 맞이할 때, 자신있었던 부분은.. 멋지고 좋은 동료들이 있는 곳이다.. 라는 자신감이었는데.. 이젠.. 그런 얘기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어느 곳에 가서도.. 제 몫을 충분히 해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cool한 동료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기 시작한다.. 그저.. 나라는 사람이.. 상황에 적응을 잘 하고.. 사람들과 무난히 지낼 수 있으며..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하다는 것으로.. 지금의 상황을 위안삼고.. 그들과 함께 하지 못함을 스스로 위안하기엔.. 무거운 마음을 기댈 곳이 없다.. 더보기
필코 마제 텐키리스 넌클릭 재구매.. ^^ 경쾌한 필코 마제 넌클릭의 타자음.. ^^ 회사에서 리얼86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던 키보드였고.. 리얼86 구입 후 판매하고 엄청 아쉬워하다가.. 일판 풀배열 갈축을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나.. 텐키리스에 익숙해진 손이 거부반응을 보여.. 다시 텐키리스 버전을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며 들려오는 스위치 음이.. 재잘재잘 즐겁게 느껴집니다.. 일판 풀배열 키보드는 초록차의 노트북에서 다시 활용될 예정입니다. ^^ 더보기
수영 강습 받기 시작.. 중앙선 양원역 앞에 위치한 망우 청소년 수련관에서 수영강습을 받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3번 화/목/토.. 화/목은 강습 후 출근을 해야 하기에.. 피곤함을 많이 느낄 것 같다.. 첫날.. 강사가 내게 한번 해보라고 해서.. 앞 사람이 판을 잡고 하는 것을 보고.. 저 사람 완전 초보인가 했는데.. 그것은 나의 착각.. 내 차례에 판 없이 어벙벙 수영을 했더니.. 강사 왈~ 그건 수영이 아니고 헤엄입니다~ 허걱.. 그냥 알아서 판 잡고 했어야 하는데.. ㅠㅠ 50분간의 강습이 끝나니 다리가 뻐근하고 피곤함이 밀려오고.. 수영장 물 때문인지 목도 따끔거렸다.. 게토레이 한잔 마시며 목을 달래주고.. 이사 후 처음 중앙선을 타고 출근을 했다.. 피곤해.. ㅠㅠ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열심히 다니고.. 열심.. 더보기
이사.. 모든 액땜을 한 기분이구나.. 이사를 많이 해보지 않았기에 잘 모르고.. 알아도 잘 안되는게 이사일테고.. 알아서 잘 해주는 이사를 찾았는데.. 그래서 찾은 곳이 예스2404 베스트팀.. 이제 이사는 아무런 문제가.....................................................없을까? 아니...........................................다.. 새로 들어갈 집 주인의 이상한(?) 모습에 걱정이 쌓이고.. 우리 대신 들어올 세입자의 이상한(?) 모습에 짜증이 쌓이고.. 이사 1주일 전에 침수된 세탁기가 걱정되고.. 스트레스가 팍팍 올라가고 있었는데.. 두둥~ 드디어 이사 당일.. 예스2404 이사팀이 도착하고.. 짐을 포장할 때 부터 이상기운이 감지되었다.. 친절하신 팀장님과 아.. 더보기
어지럼증.. 새벽에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다.. 아직 자명종이 울리기 전.. 시간을 확인하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어찔~ 음.. 이상하다.. 자명종이 울리지 않았으니 시간이 안된걸로 생각하고 다시 누웠다.. 잠은 오지 않고 비몽사몽 시간을 보내고.. 자명종이 울려서 끄고 씻으러 나갔는데.. 어지러움이 느껴진다.. 얼른 홍상 한포를 마시고.. 씻고 집을 나섰다.. 어제 목디스크가 아프더니.. 그 영향인 것 같다.. 더보기
인텔 코어 i3--5-7 프로세서 발표회를 다녀오다. intel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intel 8086 프로세서를 채용한 갑일전자의 XT가 내 생에 첫 컴퓨터였다. 친구 집에서 본 286AT와 386SX 모두 intel 프로세서였다. intel을 사용하고 본 것은 그 때 였지만, intel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였다. intel pentium 100 프로세서를 채용한 삼성전자 매직스테이션과 14.4K 모뎀으로 PC통신과 internet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주욱 intel을 사용하다 잠시 경쟁사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intel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를 강하게 유혹했던 코어2듀오 시리즈. 사용해보고 싶었떤 코어2쿼드 시리즈. 코어2듀오 E6300을 회사에서 사용하면서 그 진가를 알.. 더보기
네이버 아이폰 이벤트 지금 신청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