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
명절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회사도..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해서 엄마 가게를 도왔는데..
아이폰4 개통업무와 맞물려..
특별한 일이 없음에도 눈치가 보여 퇴근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고..
마음만 바쁠 뿐.. 몸은 한가하고..
6시 30분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몇개월만의 포스팅인지..
마음이 불편하니 공부도 되지 않고..
글이라도 하나 남겨야 할 것 같은 마음에..
그냥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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