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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사무실 에어컨 down.. 특이한 외관을 가진 울 회사 본사 건물.. 물론.. 울 회사 소유는 아니고 세들어 있지만.. ^^; 모든 면이 유리로 되어있다.. 음.. 특이해 보이고 좋긴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단열이 안된다는 것이다.. 단열이 안된다고 하면.. 겨울에 춥겠네 정도만 생각할 수 있지만.. 여름에는 외부의 더운 열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단점이 있다.. 사무실의 냉난방은 하나의 냉난방기가 담당을 하는데.. 이넘이 겨울에는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여름에는 전기로 에어컨을 돌려서 전기세가 많이 나올텐데..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고.. 전기만 먹으며 헛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 ㅡ.ㅡ; 건물주에게 냉난방기의 수리를 요청했는데.. 견적이 60만원 나왔다.. 흠.. 그랬더니.. 간단한 청.. 더보기
사무실 의자 교체.. 저렴한 가격으로 듀오백의자로 교체.. 개당 1만원.. 같은 업종의 회사가 규모를 줄여서 사무실을 옮긴다는 정보를 듣고.. 남는 의자를 받기로 했습니다.. 개당 1만원에.. 듀오백 3개.. PC방 스타일의 의자 2개를 받아왔습니다.. 왕복 10차선 도로의 건너편에 있는 회사라.. 조금 민망하지만.. 한명이 하나씩 끌고 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서.. 목의 통증이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지금 느낌은.. 예전 의자에 비해 좋다~ 입니다.. ^^ 더보기
사무실 이사하다.. 직원이 한 명 늘어 사무실을 좁게 사용하다가.. 조금 넓은 곳으로 이사했다.. 2시간 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같은 건물의 다른 방이었는데도 이정도라니.. ^^; 창문이 있는 방이라 환기도 잘되고.. 낮과 밤도 구분이 된다.. 후후후.. 바뀐 사무실에 적응하자.. *^^* 더보기
사무실 비품 구입하기(분리수거함).. 남의 사무실에 더부살이 할 때에는.. 눈치는 보이지만.. 청소, 물, 비품 등은 신경이 덜 쓰였었는데.. 독립을 하니.. 챙겨야 할게 많습니다.. 냉온정수가기 사무실에서 좀 떨어져 있는 관계로.. 현주누나의 협찬으로 테팔 전기주전자를 구비하였고.. 소영씨는 티슈를 선물해주었고.. 오늘.. 인터넷 쇼핑몰에서 분리수거함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왠지.. 분리수거를 정말 잘 하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후훗.. 여의도에 계신 분들의 도움으로 전기히터도 곧 생기게 됩니다.. 이야~ 남은건.. 가습기 정도가 되겠네요.. *^^* 더보기
드디어 사무실을 내다.. 수경형과 같이 사업을 시작하고.. 사무실을 내기까지.. 꼬박 3년이 걸린 것 같다.. 맘 편히.. 눈치 안보고 일 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기까지.. 3년이 걸렸다.. 오전에 이사를 하고.. 반나절 근무를 했는데.. 그 반나절..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편하고.. 이제껏 느끼지 못 했던 안정감이 들었다.. 좋아..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