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킨토시 설치.. ASUS F9SG 노트북에 VMWare 7.0을 이용해 설치.. 생각보다 간편하게.. 그리고 한번에 설치 완료.. 해상도 설정하고 노트북 모니터에 전체화면 설정해두니.. 노트북에 Mac OSX가 깔린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 이걸로 뭘 할려고? 나중에 순민이가 개발한 소스나 돌려보게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의외로 간단하게 설치되었기에..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재미있었다.. 아이폰 열풀이 불고 있는 요즘.. OS에도 열풍이 불어오려나~ 더보기 전세 구했다.. ^^ 전세를 어찌 구할 것인가? 자금은 어찌 조달할 것인가? 고민이 많았던 주말과 주초.. 초록차가 몇일을 다닌 끝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2층에 입주하게 되었으니.. 경사로다~ 집을 구하는 과정에 많은 사연이 있었으나.. 마음에 드는 집을 구했고.. 평면도에 배치도 해보고나니.. 이제 정말 이사를 하는구하 하는 생각이 든다.. 개포주공1차 낡은 아파트 3층에서.. 좁은 화장실에 힘들어하던 초록차.. 이젠 욕조도 있는 화장실에서 반신욕까지 즐길 수 있을테니.. 얼마나 좋은가~ 공부방 겸 PC방도 에쁘게 꾸미고.. 주방도 깔끔하게.. 거실도 깔끔하게.. 꼭 필요한 것들만 조금 더 채워넣으면.. 앞으로 2년간 살 집이 꾸며질거다.. 그 곳에서.. 행복한 2년을 보내고..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분~!! 더보기 전세 구하기 힘드네.. 집값은 떨어지는데 전세값은 오른다라.. 매물은 쌓여가고.. 돈 없는 서민들은 집을 구입할 엄두를 못내고 전세로 몰리고.. 여기저기 재개발에 전세난은 가중되어.. 아파트 전세값은 최소 2,000만원씩 오른 상황이라니.. 집값이 떨어지다하여 이사가 좀 쉬우려나 했는데.. 전세 옮기려고 대출을 받아야 할 판이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곳은 너무 비싸거나 매물이 안나오고.. 교통이 불편하고.. 제약된 예산 내에서 적당한 전세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 듯 하다.. 회수되지 않는 불량채권만 해결되어도.. 이사하기가 수월하련만.. ㅠㅠ 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니.. 참으로 슬픈 현실.. ㅠㅠ 더보기 보라 키캡 재장착.. 리얼포스에 장착하려 구했던 보라키캡.. 한번 장착해보고는.. 책상속에 고이 모셔뒀었는데.. 오늘 키매냐 사진게시판을 보다가.. 컬러플한 사진에 필받아서.. 다시 꺼내어 장착했다.. ^^ 언제 또 마음이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공제중인 메탈키캡이 부럽기는 하지만.. 체리스위치용이니 부러워만 해야할 뿐.. ESC키캡만이라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기회가 될런지는 모르겠다.. 더보기 무릎담요.. 주로 여직원들이 애용하는 무릎담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 책을 사고 받은 담요는 구석에서 빛을 못 보고 있었는데.. 얼마전 그 담요를 꺼내 무릎에 덮어보니.. 왜 무릎담요를 덮는지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닌가.. 따뜻함.. 포근함.. 나이가 든걸까? 더보기 사무실 이사 준비.. 예전의 사무실이 좁아져서 지금의 사무실로 이사온 것이 1년 전.. 이제 또 다른 사무실로 이사를 가기 위해 짐을 정리해야 한다.. 외형상으로 회사가 계속 커져가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 긍정적이지만.. 지금의 자리에 맞게 배치된 비품 하나하나를 정리하고.. 이제는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책상위에 엉켜있는 선들을 보며.. 이 선 못지 않게 엉켜가는 나의 인간관계를 보며.. 이사를 위해 짐을 정리하듯.. 마음속의 무거운 짐도 정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토요일날 이사를 하고.. 새로운 회사..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다보면.. 다음주는 금방 지나갈 것 같다.. 걸어서 다니던 출퇴근길이..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해야 하는 힘든 길이 되지만.. 결혼 후 2년간 편하게 .. 더보기 경차의 설움.. 요즘 들어 경차에 대한 얘기가 많이 보이네요.. 경차 뒤에 선 차가 대형차 뒤에 선 차보다 크략션을 더 빨리 울린다는 실험결과도 있고요.. 마티즈 오너로서 경차라고 크게 무시당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몇일 전 저녁 영동대교에서 겪은 일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영동대교 1차선으로 주행중이었고.. 앞에는 차가 한대도 없이 뻥 뚤린 상태.. 2차선에는 앞쪽에 베르나 한대가 주행중이고.. 그 뒤로 좀 떨어져서.. 내 차 뒤쪽으로 조금 더 느린 속력으로 주행중인 벤츠가 있었더랬죠.. 베르나를 거의 따라잡은 상황에서.. 베르나 운전자가 속력이 느린 상태에서 갑자기 차선을 1차선으로 변경하는게 아닙니까.. 헉~ 브레이크~ 일단 밟고.. 잠시.. 이 차가 왜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아마도.. 더보기 나에게 돌진하는 택시.. 버럭 화가나는 순간.. 운전을 하면서 가장 화가 나는 순간은? 깜박이를 켜지 않고 내 앞을 끼어드는 차량을 보거나.. 의도적으로 내차에 들이대는 차량을 보게 될 때.. 어제 저녁 잠실역 사거리 잠실대교를 지나 우회전하여 직진차로에 합류하려는 순간.. 택시 한대가 무서운 기세로 운전석 쪽으로 스쳐 지나갔고.. 놀라 핸들을 꺾어 피한 후에.. 사이드미러를 확인하고 재차 진입하려던 순간.. 순간적으로 가속을 하며 다시 돌진하는 택시를 발견.. 다시 핸들을 돌렸다.. @.@ 입에서 절로 욕이 나오려는 순간.. 욕을 하고 마는 것과는 다른 분노가 느껴졌고.. 뒤를 쫒아가서 무언가 항의를 해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느껴졌다.. 상향등을 몇번 날린 후 옆에 가서 보니.. 개인택시 아저씨가 무슨 일이 있었었냐는 듯이 무표정한 얼굴로 전방만 주.. 더보기 뒷바퀴 소음.. 원인은.. 휠허브베어링.. 중고로 구입했지만 새차같았던 마댕이.. 구입한지 보름만에 큰 사고를 당하고.. 차량가액의 절반이 넘는 수리비를 자차로 하여 수리했고, 다시 새차처럼 변했으나.. 그동안 속병을 앓고 있었나보다.. 사고후 2년 정도 지난 시점부터 뒷쪽에서 강한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는데.. 타이어의 공기압이 나쁜가? 하고 공기압 체크를 하고.. 펑크난 곳도 한번 수리했으나.. 소음은 줄어들지 않았고.. 시간이 갈 수록 더더욱 심해지니.. 정비소를 한번 가봐야겠다 하면서도.. 혹시 큰 병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들고.. 시간도 마땅히 나지 않던차에.. 차를 잘 아는 친구에게 봐달라 부탁을하여 살펴보니.. 당장 정비소에 가보자고 하였고.. 즉시, GM대우 정비소로 찾아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우측 뒷바퀴 휠허브베이렁이 나간것.. 더보기 지금 싸우자는 건가요? 나중에 싸우자는 겁니다. 회사 홈페이지 오픈 전 테스트 중에 게시판에 글쓰기 테스트를 하면서 적어놓은 글.. 몇몇 직원이 이 글에 뻥 터졌다.. 지금 싸우자는 거니? ........................ 스트레스 받지 말고.. 유머로 넘기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