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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2008년 4월 15일 출근길 라이딩.. 주행거리 : 1.82Km 주행시간 : 0:06:28 평균속도 : 17.41Km 최고속도 : 27.60Km 2Km가 안되는 출근길이고.. 꽤나 힘을 썼음에도.. 주행시간이나, 평균속도는 마음에 안든다.. ㅠㅠ 스트라이다 타도 비슷하게 나올 것 같다.. 더보기
5월.. 자출 실적은 정말 최악이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겠다며 자전거와 용품을 잔뜩 질렀는데.. 정작 몇번 해보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파견근무 때문이지만.. 날씨 탓도 약간 있다.. 갈아입을 옷을 넣어 다닐 짐받이 가방을 하나 마련해야겠다.. 거기에 옷과 세면도구를 넣어 다니고.. 샤워는 여의나루역에 있는 샤워장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자전거를 타고 나면.. 다리 근육이 탱탱해지는 것이 느껴지는데.. 몇일간 타지 않으면 다시 돌아간다.. 6월엔 장마가 온다고 하니.. 자출의 길은 험난할 것 같다.. 더보기
2007년 5월 3일 목요일 자출.. 주행거리 : 21.24Km 주행시간 : 1:11:19 평균속도 : 17.87Km 최고속도 : 31.28Km 맞바람이 불어서 조금 힘든 자출이었다.. 더보기
두번째 자전거 출근.. 간단한 등짐을 지고..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무거운 페달링에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조금 늦으면 어때.. 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양대를 지날쯤.. 힘도 들고.. 속도도 나질 않고.. 잠시 쉬어가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속도가 나질 않을까? 맞바람.. 안장의 높이.. 벤치에 자전거를 기대고 안장을 높였습니다.. 좀 전 보다는 수월한 페달링.. 그래도 조금 힘든 자출이었습니다.. 걸린 시간은 1시간 5분.. 시간은 그대로인데.. 힘은 많이 들었네요.. 엔진 업글이 절실합니다.. 마포대교 계단을 올라가기 직전 만난 70세 할아버지.. 28부터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답니다.. 허헛.. 지금 타시는 자전거는 티타늄과 카본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에.. 기타 초호화 부품들.. ^^; 알로빅.. 더보기
여의도 샤워장.. 위치는 5호선 여의나루역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오전 8시 30분 - 오후 9시 까지 운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 자전거 출퇴근을 하게되면.. 샤워를 이곳에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강변북로에서 남쪽으로 건너갔다가 샤워를 하고.. 마포대교를 건너 사무실에 와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 마포대교가 생각보다 길더군요.. ㅠㅠ 그래도.. 이런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알로빅스 500 드디어 구입.. 3주 정도 고민하고.. 이제야 지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지르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G마켓 10만원 이상 2만원 할인쿠폰이 당첨된 것이지요.. 후훗.. 지난번 다음에서 가격이 잘못 올라온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었으나.. 아쉽게 놓쳤는데.. 쿠폰이 당첨되어 홀가분하게 질렀습니다.. 가격은 164,000(자전거 + 물통 + 게이지) + 10,000(배송비) = 174,000원 들었네요..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해 4관절 자물쇠를 함께 질러서.. 22,960원 추가.. 다 해서 20만원이 조금 안 들었습니당.. ^^ 사무실로 배송을 받을 예정이라.. 월요일날 배송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얼른 받아서 신나게 달리고 싶네요.. 더보기
첫 자출(자전거 출근).. 황사 가득한 주말이 지나고.. 바람이 좀 세긴 했지만.. 첫 자출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라인을 타면서 갖춘 옷과 헬멧을 쓰고.. 버프와 고글로 안면을 감춘 후.. (안면을 감추면.. 용감해집니다.. 후훗..)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이 차갑고 세긴 했지만.. 초반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바람에 점점 세게 느껴지고.. 페달링은 더뎌지고.. 초행길이라 길도 가물가물.. 한강을 보며.. 여유를 즐기려 했지만.. 페달링을 하느라 바쁘고.. 바람의 저항을 줄이려 고개를 푹 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면목동에서 마포까지 1시간 10분이 걸렸네요.. 아직은 날이 시원해서 괜찮지만.. 날이 더워지면 땀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 자출로 느낀 점은.. 거리도 멀고 힘도 좀 들지만.. 해볼만하다~.. 더보기
첫 자퇴(자전거 퇴근).. 알로빅스 500 / 700 / 게리피셔 와후 세가지 모델로 고민하던 중.. 게리피셔 와후를 가진 친구가 1주일동안 빌려준다고 하여.. 갑자기 첫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간은 마포 - 서대문 - 광화문 - 종로 - 신설동 - 제기동 - 청량리 - 회기동 - 면목동 입니다.. 시간은 1시간 5분 걸렸습니다.. 광화문을 지날 쯤 다리에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한참 남은 집까지 어찌 자전거를 가져갈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안전장구 없이 주행하였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며 주행했습니다.. 차도 90% 인도 10% 정도 주행했습니다.. 자출을 하게 되면 한강변을 달리려 했지만.. 밤이고.. 라이트도 없었고.. 익숙한 길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하고 시내로 달렸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더보기
자전거 구입해볼까나.. 현재 잠정적으로 정해진 모델은.. 알로빅스 500.. 이것만 해도 가격이 비싸다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더 높은 자전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여기서 끝내야 할 것 같으면서도.. 조금 욕심이 나려고 한다.. 더보기
자전거 출근 좌절.. 오늘은 기필코.. 자전거로 출근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건만.. 자전거 상태가 좋지 않아서 포기했다.. 사실.. 그냥 타고 가려고 했으나.. 아버지께서.. 살펴보신 바로는.. 가다가 고장이 날지도 모르겠다.. 체인에 바지가 닿을 것 같다.. 등등등... 고민이 되고 있다.. 어찌됐건.. 우선 사무실에 가져와서 조금씩 탈 것인가.. 그냥 포기할 것인가.. 마포역 계단을 올라오는데.. 다리에 힘이 딸리는 것이..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는데..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