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DD

HDD 검사 결과 배드섹터 0 ?? 배드섹터가 하나도 없다니.. 그런데 왜 그랬을까? 집 데탑에서는 틱 틱 윙~ 소리를 내더니.. 회사 데탑에서는 이리도 조용할 수가 있단 말인가.. 좀 찝찝하기는 하지만.. 드라마 다운로드 용도로 쓰면 적당할 것 같다.. 주 HDD로 쓰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중요한 자료를 백업할 수도 없고.. 그저.. 지워져도 상관없는 임시 자료를 보관하는 용도 외에는 사용하기 힘들것 같다.. 3년 정도 된 하드인데.. 그렇게 혹사를 시키지도 않았고.. A/S기간이 무상 2년 유상 1년인데.. 둘 다 지났고.. 고장나면 버리는 수 밖에 없다.. HDD를 장착하기 위해 본체를 열었더니.. 먼지가 새카맣게 쌓여있고.. 케이블은 엉켜있고.. 그래서 그런지 더 덥게 느껴진다.. 압축공기 하나 사다가 말끔하게 정리하고 싶어.. 더보기
데스크탑 기본 셋팅만 하고.. 버벅거리던 데탑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HDD를 교체하고 윈도우를 설치하고.. 간단한 유틸들을 설치하고.. 서든어택 깔아서 한번 돌려보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맘 같아선 500G SATA2 하드 하나 질러두고 싶었지만.. 왠만하면.. 쓰지말자.. 주의로 전향했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그간 HDD 문제인줄 모르고 별별 짓들을 다 했던걸 생각하면.. 정말 그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애꿎은 ODD 탓.. 메인보드 탓.. 파워 탓.. 했던게 미안하네요.. 더보기
원인은 HDD.. 예상이 맞았던 것 같다.. 데이타 이동용으로 사용하던 12G하드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시험가동을 해보고 있는데.. 틱 틱 윙~ 소리는 나지 않고.. 윈도우 돌아가는 것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아무래도.. 하드를 하나 사거나 해야할 것 같은데.. SATA2가 아닌 SATA는 구하기도 힘들고.. SATA2는 메인보드에서 지원을 안 하고.. E-IDE하드를 사자니 좀 애매하고.. 결정을 내리기가 힘이든다.. 지금 있는 하드를 재활용 할 방법도 찾아보긴 해야하는데.. 거기에 있는 데이터를 백업할 방법이 막막하다.. 흠.. 결론은 하드 지르는건가?? 더보기
컴퓨터 이상증상.. 틱 틱 윙~ 펜4 2.8C / 1G RAM / 160G STAT HDD / ATI RADEON 9600 AGP 를 사용중입니다.. 두달 전 부터 틱 틱 윙~ 하고 컴터가 버벅이다가 다운되는 증상이 발견되기 시작하다가.. 요즘들어 심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부팅이 거의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파워의 부족 때문인가 싶어서 카드들도 제거하고 백업하드 두개도 제거하고.. 심지어 ODD도 제거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 콘덴서들도 정상적인 모양을 하고 있고요.. 여기 저기 알아보니.. HDD가 맛이 가서 그럴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 경우라면.. 운 좋게 부팅이 성공하면.. 얼른 데이터 백업하고.. HDD를 교체하면 되겠지만..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HDD를 교체하고 OS를 새로 설치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