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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조중동과 함께한 출근길.. 출퇴근을 472번 버스로 하고 있습니다.. 개포동에서 시청까지.. 대략 1시간 내외로 걸리는 출퇴근길.. 보통은 PMP로 영화를 보면서 다니지만.. 영화를 다운받지 못한 관계로 창밖의 경치를 감상하며 가고 있었는데.. 앞에 앉은 사람이 신문을 펼쳐듭니다.. 무심코 신문기사를 넘겨봤는데.. 무슨 신문일까 궁금해 살펴보니 조선일보 입니다.. 에잇~! 눈버렸다.. @.@ 조금 더 가다보니 옆에 앉은 남자가 신문을 펼쳐봅니다.. 무슨 신문일까.. 동아일보.. 에잇.. ㅡ.ㅡ; 앞에 앞에 앉은 남자가 또 신문을 펼쳤는데.. 이번엔 중앙일보 입니다.. 아고라를 보면.. 지하철에서 경향, 한겨레를 들고 타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고.. 마주치면 미소를 짓는다 하였는데.. 472번 버스에서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경.. 더보기
책임감.. 책임감.. 기업의 구인문구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것 같은데.. 책임감.. 무엇일까?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완수해내는 능력이라고 보면 되려나.. 아무튼.. 기업에서는 책임감 있는 인재들을 원하고 있는데.. 책임감 있는 인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할 것이고.. 인정받는 인재들 치고 책임감이 결여된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임을 지려면.. 우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할당받아야 할 것이고.. 그 일 외에 다른 업무에서는 해방될 수 있어야 할테고.. 그런 여건을 갖춘 회사에서 근무를 해야 할거다.. 성공하려면..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업무를 늘려가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부하직원을 양성하고.. 회사의 신뢰를 받아야 할 것이다.. 혼자서 책임지겠다고.. 더보기
남을 돕는 선행 기부.. 잘 알고 해야겠습니다.. 아래 내용의 출처는 다음 아고라 토론방 청계천거대쥐전설 님의 글 입니다.. [원본글 바로가기] 아고라 토론방에서 위의 글을 보다가 제가 평소 걱정하고 있던 일이라 블로그에 옮겨왔습니다.. 솔직히.. 내 부모와 형제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남을 돕겠다고 하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ARS로 1,000원 기부하는 것 조차 선뜻 하지 못해서.. 초록차가 저에게 얘기를 하고 기부를 하곤 합니다.. ARS로 기부를 하는 돈은.. 일부는 ARS 수수료로.. 일부는 주관하는 곳에서.. 그리고 남은 액수는 실제로 전달이 잘 되는 것인지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하다보니.. 1,000원의 ARS 조차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낸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고 다른이의 배를 불리고 있는건.. 더보기
7월 5일.. 촛불들아 모여라~!! 7월 5일 촛불집회 관련 동영상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집회에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더보기
광화문 전경버스 화재? 광화문에 주차해둔 전경버스에 불이 났다고 한다.. 어이없게도.. 기사가 난 시간은 2시 40분이었고.. 화재 발생은 3시 40분이라고 되어있었다고 한다.. 사건을 예보한 것인가? 어찌 한시간 먼저 기사를 낼 수 있단 말인가.. 실제 화재가 발생한 시간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사에 화재시간을 잘못 작성했다고 한다 해도.. 일반적으로 전경버스에는 운전자와 제대를 앞둔 고참전의경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요즘 소화기도 많이 쏴대고 있으니.. 소화기도 많았을 것이고.. 최소한 소화기 한대는 있지 않았을까? 그 두명이서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버스를 불태워먹은 것일까? 전의경이 집회자들에게 둘러쌓인 장면을 연출시켰다는 글도 보았는데.. 여론을 조작하려는 여러가지 시도들로 보여져 어이.. 더보기
고시강행.. 진정 소통을 원하는 정부가 맞는가? 오후 2시 고시를 강행할 예정이랍니다.. 조중동 찌라시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로.. 민심이 나아지고 있으며.. 2MB와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대운하..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 이 말은 국민이 원하면 하겠다는 말이고.. 국민이 원하는 것은.. 조중동 찌라시의 여론조사 결과면 충분하다는 논리인듯 합니다.. 몇번이나 TV에 나와 사죄를 하고도.. 바로 뒤통수를 치는 정부를 더이상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정부가 들어서게 한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바른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조중동 짜리시.. 언론장악시도 모두 물리쳐야합니다.. 쇠고기 고시 무효화 헌법소원도 진행하야 무력하 시켜야 합니다.. 진정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대통령과 국회의.. 더보기
조중동 광고 게재한 S-OIL에 소비자로서 이메일 상담을 보냈습니다.. 작년 2월 차를 구입하고.. 좋은기름이니까~ 하는 광고를 보고.. 인터넷에 S-OIL이 정말 좋다는 글들도 보고.. 허위광고를 하는 회사가 아니구나.. 진짜 좋은가보다 생각하고 쭈욱 S-OIL을 이용해왔습니다.. 조중동의 폐해를 알게된 이후로.. 집에서 보던 중앙일보를 끊기 위해 투쟁아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권력에 기생하는 쓰레기 같은 신문을 더이상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조중동 광고기업 리스트에 S-OIL이 떡하니 맨 위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아마 전면광고는 아니고 작은 박스광고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집에 계속 투입되고 있는 중앙일보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 터라.. 그럴거라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좋은 기름을 쓰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과.. 조중동과 .. 더보기
촛불집회.. 시청의 잔디가 걱정이라는 분들.. 연일 계속되는 촛불집회로 시청앞광장의 잔디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부분 부분 노랗게 말라버린 상태로 악화되고 있죠.. 지금 있는 곳이 시청 바로 옆이라 짬이 나면 시청앞광장을 둘러보고 올때.. 잔디 걱정을 하는 분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잔디가 죽어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곳의 잔디는 약간의 시간과 노력이면 다시 원상복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20년 전으로 되돌리는 지금의 정부로 인해 짓밟히는 민주주의는 되돌리기 힘듭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걱정하고 지켜내야 할 것은 잔디가 아니라 민주주의 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저 짧은 텍스트를 입력하기에 2MB면 충분할텐데.. 이상하게도 입력이 잘 안되나 봅니다.. 소통 소.. 더보기
경차 주유할인카드를 받기까지.. 처음 경차 주유할인카드에 대한 얘기를 들었던 것이 4월이었는데.. 6월에야 카드를 받았습니다.. 신청은 4월말에 전화로 하였고.. 카드가 발급되었고 곧 보내주겠다는 연락을 받은 것은 5월 중순이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국세청에서 조회가 안된다며 발급이 거부되었다는 말에.. 황당하여 처음 자동차를 등록했던 중랑구가 아닌 강남구로 재신청을 하였는데.. 몇일 후.. 또 발급이 안된다고 연락이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ㅡ.ㅡ; 발급이 안된 원인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번호가 잘못된 상태로 신청이 된 것이었습니다.. 음.. 내가 잘못 말했을 리는 없는데.. 녹취를 들어보니 잘못 말했다고 우기는 상담원에게.. 싫은 소리를 하기 싫었고.. 어차피 다시 신청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참고 다시 신.. 더보기
[펌] 뉴욕에서의 유학생활 - 다음 아고라 링크 입니다.. 미국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빨래방에서 빨래를 하면서 친구들과 피자와 맥주를 먹는 모습을 보면서.. 이야~ 빨래를 하면서도.. 사람들과 저렇게 어울려 대화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감탄을 했었었는데..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 뉴요커들의 생활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달랐었네요.. 아래의 글은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글 입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펌] 명박퇴진] 뉴욕에서의 유학생활 (2mb의 목표는 이런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