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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프로젝트의 중반을 달리며..

프로젝트 진행중 투입되었고..
투입되자마자 들었던 얘기는.. 이제부터 힘들거라는 말..

이전 프로젝트가 워낙 힘들었었기에..
힘들긴 하겠지만 그때보다는 낫겠지 생각을 했고..
실제로 진행을 하다보니 그때보다 낫다..

그런데..
어느순간.. 가슴이 찌릿거리듯 아프다..
숨을 조용조용 조심해서 쉬고있고..
가슴이 답답하다..
스트레스, 화병.. 이런것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막막했지만.. 갈수록 태산이라..
이번 프로젝트는 또 어떤 상처를 남기고 마무리가 될런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다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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