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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드디어 사무실을 내다..

수경형과 같이 사업을 시작하고..
사무실을 내기까지.. 꼬박 3년이 걸린 것 같다..

맘 편히.. 눈치 안보고 일 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기까지..
3년이 걸렸다..

오전에 이사를 하고..
반나절 근무를 했는데..
그 반나절..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편하고..
이제껏 느끼지 못 했던 안정감이 들었다..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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