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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joy/@004 Bike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신혼집에 자전거 가져오기..

주행거리 : 29.71Km
주행시간 : 1:50:52
평균속도 : 16.08Km
최고속도 : 35.16Km

중랑구 면목동에서.. 강남구 개포동까지..
중랑천, 한강, 탄천, 양재천의 자전거도로를 통해서 왔다..
대략 2시간 가량 달렸는데..
오랜만의 라이딩이라 그런지 엉덩이도 아프고..
팔도 많이 저렸다..
글을 쓰는 지금도 상태가 좋지 않다..

월요일날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데..
그 전에 회복이 되어야 할건데..

오랜만의 자전거를 봤더니..
상태가 좋지가 않았다..
먼지는 물론이고.. 찐득한 것들도 군데군데 묻어있었고..
기스도 많고.. ㅠㅠ
대강 닦아냈지만.. 예전의 새것같은 느낌은 찾을 수 없었다..

요즘 관심 있는 스트라이다 5.0도 여러대 봤는데..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아직은 쬐금 더 생각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 출퇴근에는 정말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