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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이사한 사무실에서 첫 근무..

원래는.. 휴가인데..
이사를 하고.. 셋팅을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출근하여 이것저것 셋팅하고..
간단한 업무도 보고 있다..
개발 인력은 나를 제외하고 전부 외근중이다..

어제 밤 늦게까지 회식을 해서인지.. 졸음이 쏟아지고..
무거워진 눈꺼플을 주체하기 힘들다..
사무실이 시원해서일까?

사무실 식구들도 다들 좋아 보이고..
주변 환경도 좋은 것 같고..
출퇴근도 그리 힘들지는 않으니..
이정도면 만족스럽다고 해야겠지.. ^^;

내 장비가 바뀐다는 사실이 가장 짜증스러운 일인데..
아무리 항의를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서..
이젠 그냥 포기해야 할까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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