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부 동료들 사이에 불협화음이 생긴다면..
업무의 처리는 엉망이 되고 만다..
제삼자의 입장인 나로서도 이런 상황은 참으로 난감하다..
내부에서 처리되어야 할 사안이 나에게 문의가 오고..
나는 그 사이에서 양쪽 모두를 조율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그동안 대표적으로 그랬던 곳은 외국계 C은행..
기획팀과 개발팀의 불화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프로젝트였다..
요즘도 가끔 스트레스를 상승시키는 전화가 걸려오곤 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울 회사의 최대 협력사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시작된지는 1년 정도 된 것 같지만..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은 요근래의 일이다..
피곤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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