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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달팽누나와의 대화..

인라인동호회(freepoint)에서 만난 달팽이누나..
슈렉형과 결혼해서 슈달이를 낳아 잘 살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네이트온에서 보고 말을 걸었는데..
그간의 공백은 없었던 듯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고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슈달이와 달팽누나와 슈렉형은 잘 지내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정말 예쁜 남자애였다.. ^^
결혼 당시 모두들 2세를 걱정했다지만.. 기우였을뿐..

예전 사람들을 다시 만나는 일은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즐거운 일이다..
대학시절 정말 온힘을 다해 활동하던 동호회 사람들이니..
오죽 정이 들었으랴~ 후후..

물론.. 초록차도 인라인 동호회에서 만났고..
나의 동호회 생활에서 가장 큰 사건을 뽑는다면 바로 초록차를 만난것.. ^^

가끔 메신저로 사는 얘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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