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제대하고 만든 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에서 만난 1004패밀리..
큰형님.. 형수님.. 택경.. 택민..
나에겐.. 정말..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이 아닌.. 정말 또 하나의 가족이었다..
개인적인 문제로 근 2년간 만남이 뜸했었는데..
어제 큰형님과 연락이 되었고..
수요일날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오랜만에 큰형님과 형수님을 만난고.. 맛난 치킨에 맥주 한잔을 곁들이면..
그동안의 서먹함은 금새 사라질 것이다..
^^
택경이 택민이에게 좋은 형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그간 중요한 시기에도 잘 챙겨주지 못한것이 너무 미안하다..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다..
그간의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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