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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 86

리얼86 드디어 손에 넣다.. 재호의 리얼86을 처음 보고는.. 이쁘지도 않은 키보드가 왜그리 비싸? 그랬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키보드는 리얼86.. 리얼86을 손에 넣기 까지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니.. 리얼86도 좋지만.. 삼성 dt-35도 나름 괜찮다는 소리에.. 누나회사에 기증한 dt-35를 두드려 봤으나 리얼86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에.. 리얼포스를 구입하기로 맘을 정하고.. 텐키를 포함하고 있는 리얼103의 출시만을 기다리다.. 마제 텐키리스 넌클릭을 먼저 구하게 되었고.. 마제를 사용하다가 리얼103으로 기변을 하였는데.. 텐키리스를 쓰다 풀배열을 쓰니 왠지 붎쳔하게 느껴져서.. 리얼86으로 바꾸고 싶다고 생각만 하던 중.. 마침 기회가 생겨 바꿨습니다.. 텐키를 좀 사용하긴 하지만.. 정 불편하면 숫자패드를 .. 더보기
키보드에 대한 고민.. 힘들다.. 빨리 질러야 할까보다.. 코딩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그간 키보드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 키보드의 키감이 맘에 들지 않아도 참고 쓰고.. 4,000원 하는 싸구려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i-rocks의 키보드를 쓰면서.. 음.. 좋은걸 하는 정도다.. 그러다.. 재호가 구입한 270,000원 짜리 RealForce 86 키보드를 접하게 되었다.. 재호가 예비군 훈련을 간 사이에 3일간 사용을 해보니 키감이 썩 괜찮았다.. 궁극의 키보드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니 만큼 좋지 않을리 없다.. 비싸긴 하지만 구입을 결정하고.. 중고장터에 매복을 했으나.. 딱 맞는 매물이 걸리지 않는다.. 그러던 중 다른 키보드에도 눈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Filco 마제 텐키리스..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싶기도.. 더보기
키보드 지름신 제대로 강림하다.. 리얼포스 86.. 리얼포스 103.. 옆자리 후배가 예비군훈련을 간 사이.. 잠시 써보는 리얼포스 86.. 손가락이 참 편하다.. 아~ 전에 계속 지르라고 꼬실 때에는.. 27만원짜리 키보드라니.. 허허허.. 했는데.. 지금은 무지 땡긴다.. 아마도 지를것 같다.. 문제는.. 리얼포스 86은 키패드가 없고.. 키패드를 따로 장착하려니 지금 사용중인 KVM스위치에서 사용이 안되니 불편할 것 같다.. 리얼포스 101 중고를 지르려고 알아보니.. 그긴 PS/2 라서 불편하지 싶다.. 컨버터와 KVM이 호환될지도 모를 일이다.. ㅠㅠ 지금 생각으로는.. 리얼포스 103 USB가 나오면 지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 같다.. 가격은 대략 30만원 선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저렴하게 나오면 좋겠다.. 공구시 혜택도 있으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