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FTTH(Fiber To The Home) 설치 하루전..

동네 케이블을 3년 넘게 사용해오다..
집에 들어온 전단지 한 장에 마음을 바꿨다..

100M 광랜.. FTTH..
주택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우리 동네가 된다는 것이 아닌가.. -0-

마음은 벌써 FTTH로 향하고..
케이블을 해지하면 내야하는 위약금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물론.. 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위약금은 상쇄가 되긴 한다..

월 사용료는 좀 올라가는 편이지만..
속도에서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 글이.. 케이블을 사용하여 쓰는 마지막 글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