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불은 꺼져있고.. 조용하니..
스르륵 졸음이 쏟아져 내리네요..
잠시 눈을 감았다 뜨니 1시 10분..
주위에 동료들은 아직 졸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계절은 가을인데.. 날씨는 여름이고..
불명확한 계절 때문에 몸도 맥을 못 추나 봅니다..
앗.. 좀전에 한명은 슬립모드에서 해제되었네요.. ^^;
나른하니 한숨 자고 싶지만..
물 한잔 마시고 정신 차려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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