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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의경 이길준 양심선언 하다..

촛불집회의 진압에 투입되었던 의경의 양심선언..

진압중 헬멧 속에서 눈물을 흘렸으며..
의경이 아니었다면 자기도 촛불을 들었을 것이라 한다..

전의경의 부상은 촛불집회 참가자에 의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물대포에 부상당하거나.. 밀려서 다친 것이라 한다..

첫 양심 고백자가 나왔다..
무엇이든 처음이 힘들고 어려운 것인데..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전의경과 촛불집회 참가자의 불필요한 물리력 행사가 없어지길..
시민을 위한 경찰로 돌아오길..
바란다..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