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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시작부터 엉망인 프로젝트..

지방 D은행 모바일뱅킹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말도 안되는 상황 속에서 개발을 시작했는데..
그런 상황이 발생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반값도 안되는 덤핑 수주..
투입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고..
그 이후엔 신경도 쓰지 않는다.. 지원도 없다..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기로 했었는데..
회사간의 관계 때문에 투입된 프로젝트이고..
진행도 엉망이고..
갈수록 의욕은 떨어지고 짜증만 늘어난다..
까칠한 임대리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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