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과 요미우리.. 검찰 뭐하는가? 고소해야 되는거 아닌가?

농심은 검찰이 불매운동을 한 소비자들을 고발하라고 권했다고 하고..
검찰은 그것을 부인했다..

요미우리는 2MB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고 했다고 하고..
정부는 처음엔 그런적 없다 했다가.. 일부 시인했는데..
일본 정부에서 그런적 없다 하고..
손발이 안맞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모욕한 것이 아닌가?
검찰 뭐하고 있는가..

소비자의 권리인 불매운동을 한 사람은 집과 직장을 압수수색하고..
하드디스크를 압수해서 정밀분석한다고 난리를 치면서..
정작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지 않는가..

농심이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라면..
검찰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 되는 것인데..
농심이 뭐 이쁘다고 이번엔 가만히 있는 것인가..

공부 잘하고 노력해서 사시 패스하고 검사가 되면 무엇하나..
무엇이 대의인지 모르고..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데..
자신에게 부여된 기득권만 지키려 한다면..
어찌 최고의 지성이라 할 수 있겠는가..

정권의 시녀가 되어 국가의 자존심도 챙기지 못하고..
국민의 뜻을 저버린다면..
반드시 심판을 받을 날이 올 거란걸 왜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