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의 휴일.. 두달만인지.. 두달이 더 되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연말연시 지인들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토요일.. 친구의 결혼식.. 그 때문에 오후에 출근하기로 했는데.. 어이없게도.. D사의 서버이전관계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서.. 문서작업이라도 해야겠다는 후배들과 함께 출근을 하려 했는데.. 다들 힘이든가보다.. 나도 정말 힘이든다.. 오늘은 하루 쉬는게 좋겠다는 연락을 받고 쉬기로 했고.. 두달만에.. 하루를 쉬게 되었다.. 물론.. 중간에 몸과마음이 너무 지쳐 결근을 하루 하긴 했었다.. 모든 일을 제쳐두고.. 우선 잠을 잤고.. 지금은.. 얼마만인지 모를 블로깅을 하고있다.. 내일은 일찍 출근해야 하기에.. 오픈을 위한 최종 수정을 해야하기에.. 바쁜 ..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