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29일.. 2010년도 이젠 다 되어 간다.. 2010년은.. 시작부터 우울했던 것 같다.. 곧 닥쳐올 악재들에 시작부터 걱정.. 스트레스.. 절망.. 체념.. 시차를 두고 차근 차근 진행된 것도 아니고.. 와장창 몰려들었다.. 2010년 12월.. 드디어 나에게도 그 시간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간 오늘.. 내가 그동안 정말 쳇바퀴를 열심히 돌리며 살았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된다.. 여유로움을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다가올 2011년.. 뜻 있는 무언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