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자퇴(자전거 퇴근).. 알로빅스 500 / 700 / 게리피셔 와후 세가지 모델로 고민하던 중.. 게리피셔 와후를 가진 친구가 1주일동안 빌려준다고 하여.. 갑자기 첫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간은 마포 - 서대문 - 광화문 - 종로 - 신설동 - 제기동 - 청량리 - 회기동 - 면목동 입니다.. 시간은 1시간 5분 걸렸습니다.. 광화문을 지날 쯤 다리에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한참 남은 집까지 어찌 자전거를 가져갈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안전장구 없이 주행하였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며 주행했습니다.. 차도 90% 인도 10% 정도 주행했습니다.. 자출을 하게 되면 한강변을 달리려 했지만.. 밤이고.. 라이트도 없었고.. 익숙한 길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하고 시내로 달렸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