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좌절

사무실.. FTTH 개통.. 좌절.. 처음 사무실 팀장님이 KT에 전화했을 때는.. FTTH 설치 불가라 했었다..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하나로통신 광랜.. 다음날 설치기사가 와서 설치를 하려고 보니.. 왠걸.. 같은 사무실에 있는 다른 회사에서 FTTH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설치기사를 돌려보내고 직접 KT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해당지역 포트가 모두 차서 설치가 안된다는 것이다.. ㅡ.ㅡ; 이럴수가.. 좌절하던 중.. 앗~! 옆에 회사가 월요일날 이사를 나가면.. 포트가 하나 생기는 것이 아닌가.. 후후후.. ^^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다.. 옆에 회사 나가면 회선이 생기니 그걸 우리쪽에서 바로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다른 대기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예약 비슷하게 한 것인데.. 옆 회사가 갑자기 어제 이사를 .. 더보기
자전거 출근 좌절.. 오늘은 기필코.. 자전거로 출근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건만.. 자전거 상태가 좋지 않아서 포기했다.. 사실.. 그냥 타고 가려고 했으나.. 아버지께서.. 살펴보신 바로는.. 가다가 고장이 날지도 모르겠다.. 체인에 바지가 닿을 것 같다.. 등등등... 고민이 되고 있다.. 어찌됐건.. 우선 사무실에 가져와서 조금씩 탈 것인가.. 그냥 포기할 것인가.. 마포역 계단을 올라오는데.. 다리에 힘이 딸리는 것이..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는데..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