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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조중동과 함께한 출근길.. 출퇴근을 472번 버스로 하고 있습니다.. 개포동에서 시청까지.. 대략 1시간 내외로 걸리는 출퇴근길.. 보통은 PMP로 영화를 보면서 다니지만.. 영화를 다운받지 못한 관계로 창밖의 경치를 감상하며 가고 있었는데.. 앞에 앉은 사람이 신문을 펼쳐듭니다.. 무심코 신문기사를 넘겨봤는데.. 무슨 신문일까 궁금해 살펴보니 조선일보 입니다.. 에잇~! 눈버렸다.. @.@ 조금 더 가다보니 옆에 앉은 남자가 신문을 펼쳐봅니다.. 무슨 신문일까.. 동아일보.. 에잇.. ㅡ.ㅡ; 앞에 앞에 앉은 남자가 또 신문을 펼쳤는데.. 이번엔 중앙일보 입니다.. 아고라를 보면.. 지하철에서 경향, 한겨레를 들고 타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고.. 마주치면 미소를 짓는다 하였는데.. 472번 버스에서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경.. 더보기
고시강행.. 진정 소통을 원하는 정부가 맞는가? 오후 2시 고시를 강행할 예정이랍니다.. 조중동 찌라시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로.. 민심이 나아지고 있으며.. 2MB와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대운하..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 이 말은 국민이 원하면 하겠다는 말이고.. 국민이 원하는 것은.. 조중동 찌라시의 여론조사 결과면 충분하다는 논리인듯 합니다.. 몇번이나 TV에 나와 사죄를 하고도.. 바로 뒤통수를 치는 정부를 더이상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정부가 들어서게 한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바른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조중동 짜리시.. 언론장악시도 모두 물리쳐야합니다.. 쇠고기 고시 무효화 헌법소원도 진행하야 무력하 시켜야 합니다.. 진정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대통령과 국회의.. 더보기
조중동 광고 게재한 S-OIL에 소비자로서 이메일 상담을 보냈습니다.. 작년 2월 차를 구입하고.. 좋은기름이니까~ 하는 광고를 보고.. 인터넷에 S-OIL이 정말 좋다는 글들도 보고.. 허위광고를 하는 회사가 아니구나.. 진짜 좋은가보다 생각하고 쭈욱 S-OIL을 이용해왔습니다.. 조중동의 폐해를 알게된 이후로.. 집에서 보던 중앙일보를 끊기 위해 투쟁아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권력에 기생하는 쓰레기 같은 신문을 더이상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조중동 광고기업 리스트에 S-OIL이 떡하니 맨 위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아마 전면광고는 아니고 작은 박스광고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집에 계속 투입되고 있는 중앙일보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 터라.. 그럴거라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좋은 기름을 쓰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과.. 조중동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