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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빕스[VIPS] 에서 처남과 함께 생일 저녁식사~ 처가댁은 마산 입니다. 초록차를 만나기 전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결혼을 앞두고 두번 다녀오고.. 결혼을 하고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맛난 회도 먹고.. 장모님의 환대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 사위 손 한번 잡아보자" 하시며 덥석 손을 잡아주시는데..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꺄아~ 마산에 계신 장모님이 처남에게 용돈을 주라며 10만원을 보내주셨는데.. 초록차 왈~ 생일때 10만원씩 주신다~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장모님~ 제 생일에도 주세요~ ^^ 농담입니다.. 제가 용돈 자주 드려야 하는데 못 드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엇.. 그러고보니.. 결혼한지 이제 한달인데.. 아직 기회가 없어서 못 드린거라고.. ^^;) 처남은 아산병원에서 본과 마지막 학년을 다니고 있습.. 더보기
주말은 가고.. 다시 월요일이.. 지난주.. KTF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야근으로 생일날을 시작하고.. 아침 기차를 타고 춘천으로 가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만 3년이 넘도록 춘천을 다니면서도..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가봤다.. *^^* 월요일 아침 KTF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우울해하며.. ER을 한편 보고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이제 시즌 3도 다 보는게 되네.. ^^; 12시 넘어서 행운이 있기를~ 더보기
31살 생일.. 야근중..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