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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깜빡 깜빡.. 건망증.. 평일엔 도서관에 갈 시간이 맞지 않아서 책을 빌리는 것도 반납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도서관을 방문한다.. 지난번에 빌린 책과 CD를 반납하려고 했는데.. 도서관에 거의 도착해서야 CD를 빼놓고 왔음을 알게 되었다.. 집에 다시 돌아가서 CD를 가져올 것인가.. 아니면.. 다음에 반납해도 되느냐고 물어볼 것인가.. 잠깐의 고민.. 결론은 우선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다음에 다시 오자 였다.. 사서에게 물어보니 다음에 가져오라고 한다.. 후훗.. 다행이다.. 무거운 책들을 반납하고.. 빌릴 책이 있나 한참을 살펴보았는데.. 이상하게도.. 눈에 들어오는 책이 한 권도 없었다.. 아무것도 빌리지 않고 그냥 오는 것도 이상했다.. ^^; 오늘 뭔가를 빌려와야 다음에 반납하러 갈 때 CD도 .. 더보기
자전거 백미러 장착.. 2007/10/02 - [#001 Google/@000 Adsense] - Google Adsense 수표 환전.. 애드센스 수표도 환전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릴겸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섰다.. 오랫동안 방치된 자전거는 기름때와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서 보기 좋지 않았고.. 타이어의 바람이 빠져서 집에 다시 들어가서 펌프를 가지고 나와 바람을 넣어준 후에야 움직일 수 있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구입한 백미러를 장착했는데.. 생각보다 뒷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앞기어의 단수를 표시하는 부분을 가려서 기어 단수 확인도 어렵다.. 백미러를 본다고 힐끔거리다가 전방주시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마치.. 처음 운전대를 잡고..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를 보느라 전방에 신경을 못 쓰는 초보운전자 같았다.. 은행에.. 더보기
면목정보도서관을 다녀오다.. 학교 다닐 때 좋았던 점은.. 방대한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졸업을 하고도 이용을 할 수 있긴 하지만.. 1시간 거리의 학교를 오가며 도서를 대출하는 것은 부담스러웠다.. 동네에 도서관이 생겼다는 말을 들은게 2주정도 전인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다.. 책도 많지 않고.. 아담하지만.. 이런 곳이 있고.. 이용할 수 있다는 사살만으로도 즐거웠다.. ^^ 대출증을 만들고 도서 2권을 대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고.. ^^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