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원지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견원지간.. 아무리 좁히려 해도.. 좁혀지지 않는.. 지치게만 만드는.. 그런 사이가 있다.. 그것도 가족 중에.. 너무 가까운 사이라 그런지.. 잘 해주는 것은 느끼지 못하고.. 못 해주는 것은 바로 알고 화를 낸다.. 물론.. 잘 해주고 있다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른다.. ㅡ.ㅡ; 한 번.. 원수가 되면.. 아무리 이쁜짓을 해도.. 미워보이는지..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간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게.. 슬프기도 하다.. 얼른 출가해서.. 덜 보고 살면.. 가끔 봤을 때.. 반가운 마음이 들려나.. 모르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