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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4월이 아직 1주일이나 남았는데..

예상했던 생활비는 이미 초과되었다..
남은 1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써도 그렇다.. ㅠㅠ
결혼비용으로 사용했던 카드들도..
행복했던 무이자 3개월도..
이제는 짐이되었다..

다음 달 까지는 저축은 커녕..
펀드라도 해지해야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가정의 달 5월이 1주일 남았다니..

양가 부모님들께 좋은 선물을 해드리면 좋겠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힘들 것 같다..
이렇게 알콩달콩 빡빡하게 사는 모습이라도..
행복한 모습을 보이면..
그게 부모님들께는 더 큰 선물이 되리라 혼자 생각하며..
빠듯한 4월과 5월을 보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