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이틀 이상.. 엄마 가게에 가서 전을 부쳐야 한다..
내 역할은.. 전을 직접 부치기 보다는..
재료를 준비해주는 것이다..
계란을 깨서 풀어두고..
밀가루를 묻혀주고..
설거지도 하고..
남들은 추석 연휴가 길어서 좋다 했지만..
올 추석엔 꼬박 3일을 일해야 했기에..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그제, 어제 평소보다 많이 바쁘더니만..
오늘 오후에 재료가 다 떨어져서 예년보다 일찍 끝났고..
피곤함에 쓰러저 잠드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글을 남길 여유도 있었다..
매상도 전년에 비해 높은 것 같고..
기분 좋고.. 몸도 편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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