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을 구하는데 가장 우선시 했던 것은..
1. 주거환경 - 깔끔한 집, 잘 빠진 구조
2. 편의시설 - 도서관, 공원, 산책로 마트(이건 내 기준)
3. 출퇴근 편의성 - 직장까지의 거리 및 교통편, 앉아서 갈 수 있는지 등등..
4. 가격 - 4순위로 적었지만.. 중요한 부분이고.. 제약이 가장 큰 조건..
우선 집을 구했으니.. 결론을 말하면..
개포주공1단지 13평형..
30년 되가는 오래된 아파트..
집 내부로 여러 구조물이 돌출되어 있는 안 좋은 구조..
포이동이나 도곡동.. 역삼동.. 빌라를 전세로 알아봤으나..
가격에 좌절.. 좁은 집에 좌절..
수지의 18평 아파트를 모기지론으로 구입할까도 생각해보고..
분당의 아파트를 구입할까도 생각해봤다..
그러다 보인 것이 개포주공1단지이고..
평수에 비해 구조가 잘 빠져서..
그럭저럭 살만한 것 같았다..
수납을 최적화 하고.. 깔끔하게 꾸미면.. ^^
계약금만 치룬 상태이니..
잔금을 열심히 마련해야한다..
그래도 예상외로 빨리 구해졌기에..
결혼 진행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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