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영화를 봤습니다..
시험의 압박에 맘 편히 영화 한편 보지 못하던 여자친구..
지난주에 시험을 보고 나서야 맘이 조금은 편해진 듯 합니다..

여자친구가 보자고 해서 본 영화인데..
시작부터 긴장감이 넘치더군요..
오~ 느낌이 괜찮은데~

중간 중간 스토리를 짐작할 만한 내용이 보여지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제법 재미있게 봤습니다.. ^^

오랜만에 머리도 손질하고..
춘천에 새로 생기는 CGV 관람권도 받고..
정말 오랜만에.. 햄버거도 먹었네요.. ^^

즐거운 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