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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aily

워드1급 실기 시험.. 요즘은 온통 워드 얘기만 적었네요.. ^^; 오전에 워드1급 실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실기 역시 상설검정으로 후다닥 봤는데.. 생각보다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시험이 시작되자 일제히 울려퍼지는 키보드 소리에 흥분이 고조되고.. 코팅된 문제지의 반사에 힘겨워하며..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두번째 문제지를 받고 수정을 하다보니 어느덧 시험이 끝났더군요.. 여유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간신히 마친 듯 합니다. 9월 15일 합격자발표가 있다는데.. 부디 그날 좋은 소식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오랜만에 사용해본 한글 2002.. 워드1급 실기 준비를 위해 노트북에 한글2002를 인스톨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빌려다준 1급 모의고사 책을 펴놓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표를 만들고.. 그래프를 만들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편집을 하고.. 답안을 완성했습니다.. 오랜만에 워드작업을 했더니.. 단축키도 잘 생각이 나지 않고.. 메뉴도 헷갈리고.. 시험시간에 맞춰 하다보니 약간 당황도 됐습니다.. 3문제 정도를 작성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험정보를 검색하고.. 이제 시험을 보러 가려고 합니다.. 정보처리기사도 그랬고.. 이번 워드도 그렇고.. 그리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아닌 것 같아서.. 다음엔 제빵사 자격증을 따볼까 생각중입니다.. 더보기
워드 1급 이제는 실기 준비.. 담주 월욜날 있는 상설검정에 응시할지 고민.. 주말에 조금 연습해서 붙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까짓거.. 하는 생각도 들고.. 고민 고민.. 1주일 정도 연습하고 볼까.. 고민.. 더보기
워드1급 필기시험을 마치고.. 족보와 기출문제를 보니.. 평소 컴을 사용하면서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무심히 사용하던 기능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걱정은 했지만.. 윈도98족보와 기출문제로 공부하고 갔더니만.. 문제가 발생했다.. 평소 아무 문제 없이 쓰던 윈도우XP였는데.. 문제에 나와있는 기능들은.. 도대체가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었다.. 만약.. 떨어지게 된다면.. 운영체제때문에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다.. 떨어지면?? 창피해서 회사 어찌 다니누.. ㅡ.ㅡ;; 더보기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 따기.. 국가공인자격증 두개 따면 10만원 줍니다.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607/20/akn/v13433620.html?_right_TOPIC=R5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자격증이 하나 있으니..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증 하나를 따면 저 돈을 받을 수 있게 되나 봅니다.. 무슨 자격증을 딸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게 워드 입니다.. ㅠㅠ 요리자격증 같은거 따고 싶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일 것 같아서.. 그나마 쉬운 넘으로 택했습니다.. 컴퓨터 일반에 대한 필기시험과.. 워드문서를 작성하는 실기시험.. 벼락치기로 함 해보렵니다.. ^^; 참고 사이트 : http://day55.com/ 더보기
NATE 옥션 이벤트 영화예매권 당첨.. 시즐 2인 예매권에 당첨됐습니다. ^^; NATE에서 NATE 옥션에 상품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여러가지를 준다고 하기에.. 한번 해보자 하고 한것이.. 영화예매권에 당첨이 됐네요.. 더 큰게 당첨되었음 했지만.. 이것만 해도 어딥니까.. ^^; 여자친구랑 영화 한편 보려고 했는데 잘 되었네요.. ^^ 더보기
투기를 하지 말고 투자를 하자.. 투기와 투자는 확실히 다르다.. 투자에 비해 투기는 위험도 크고 성공시 보상도 크다.. 적정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며 합리적인 고수익을 노리는 것이 투자인데.. 한순간의 판단착오로 투기를 하고 말았다.. 투기를 결정한 순간의 상황은 이렇다.. 빠른 원금회수.. 믿을 수 있는 인맥.. 고수익.. 지금의 상황은 처음과는 너무나 다르다.. 언제 될지 기약이 없는 원금회수.. 원금도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대할 수 없는 고수익.. 금전적인 손해도 무척 크지만.. 가장 큰 손해는.. 믿었던 사람에 대한 믿음 상실 이다.. 이번 일에서 배운 하나의 교훈은..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남의 돈으로 투자하지 말자..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만 감수하자..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 더보기
글 분류를 정리했습니다. 내가 쓰는 글을 어떤 분류에 넣을 것인가.. 고민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을 보니.. 정말 우유부단한가 봅니다.. 그래서 etc 분류를 없앴습니다.. 어느 분류에 넣을지 애매한 글들은.. 적당한 분류를 열심히 생각해보자는 결심에 그렇게 했습니다.. 생각좀 하면서 살아야 겠기에.. 작은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싶네요.. 묻어두기만 해서는.. 발전이 없을테니까요.. 더보기
제 시간에 일어나기.. 핸드폰의 모닝콜 기능을 앞으로 한 시간 더 잘 수 있다는 소리로 알고 지낸지 오래인데.. 오늘은 모닝콜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글을 쓰고 있다.. 그 시간에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는데.. 이제부터라도 시작해야겠다.. 가벼운 책부터 시작하자.. ^^ 더보기
책상 위의 정원.. 허브를 키워볼까요?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마다.. 자연주의 매장에 있는 허브바구니(조화)를 보고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화가 아니고 향기가 나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그런 제품이 있더군요.. 조화는 2만원 대였는데.. 역시.. 생화라 비쌉니다.. ㅠㅠ 39,000원이네요.. http://santaflower.co.kr/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43&iGoodsId=EK005 지난번에 로즈마리를 하늘나라로 보냈던 기억이.. 조금 망설이게 하지만.. 삭막한 책상에 상큼한 허브바구니 하나 올려놔야 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