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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2007년 5월 3일 목요일 자퇴.. 주행거리 : 21.30Km 주행시간 : 1:03:20 평균속도 : 20.18Km 최고속도 : 34.82Km 아침에 비해서 조금은 수월한 자퇴.. 더보기
알로빅스 500 드디어 구입.. 3주 정도 고민하고.. 이제야 지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지르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G마켓 10만원 이상 2만원 할인쿠폰이 당첨된 것이지요.. 후훗.. 지난번 다음에서 가격이 잘못 올라온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었으나.. 아쉽게 놓쳤는데.. 쿠폰이 당첨되어 홀가분하게 질렀습니다.. 가격은 164,000(자전거 + 물통 + 게이지) + 10,000(배송비) = 174,000원 들었네요..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해 4관절 자물쇠를 함께 질러서.. 22,960원 추가.. 다 해서 20만원이 조금 안 들었습니당.. ^^ 사무실로 배송을 받을 예정이라.. 월요일날 배송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얼른 받아서 신나게 달리고 싶네요.. 더보기
첫 자퇴(자전거 퇴근).. 알로빅스 500 / 700 / 게리피셔 와후 세가지 모델로 고민하던 중.. 게리피셔 와후를 가진 친구가 1주일동안 빌려준다고 하여.. 갑자기 첫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간은 마포 - 서대문 - 광화문 - 종로 - 신설동 - 제기동 - 청량리 - 회기동 - 면목동 입니다.. 시간은 1시간 5분 걸렸습니다.. 광화문을 지날 쯤 다리에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한참 남은 집까지 어찌 자전거를 가져갈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안전장구 없이 주행하였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며 주행했습니다.. 차도 90% 인도 10% 정도 주행했습니다.. 자출을 하게 되면 한강변을 달리려 했지만.. 밤이고.. 라이트도 없었고.. 익숙한 길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하고 시내로 달렸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