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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몸이 아파 쉬려 했지만.. 요즘 배가 살살 아픈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번에 먹었던 중국음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아 병원은 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쯤 쉬어주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오늘 월차를 냈었다가.. 월요일로 바꿨는데.. 같이 일하는 형의 아들이 밤에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에 갔다 왔다네요.. 아기가 아프면 부모들의 마음은 정말 찢어질듯 아플텐데.. 밤새 응급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집에 왔다고 합니다.. 아기도 걱정되고.. 몸도 피곤하여.. 나올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마저 월차를 내고 쉬는 상황이었으면.. 어쩌면 조금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서.. 월요일날 쉬기로 한 것이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저녁에 예전 회사 사람들 모임이.. 더보기
새벽 3시에 화장실을 가다.. 화장실은 주로 아침 출근 전에 가는게 생활화 되었는데.. 아니면 출근해서 회사에서 해결하곤 했었는데.. 새벽 3시의 배아픔은 갑작스러웠다..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비몽사몽간에 일을 치루고.. 다시 방에 돌아와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배가 계속 아파서 화장실을 두번이나 들락거리고.. 회사에 와서도 또 한번 갔는데.. 여전히 배는 아프다.. 회사 직원 한명은 간밤에 배가 아파서 응급실을 다녀왔단다.. 어제 야근하면서 먹은 중국음식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다.. 또 배가 살살 아파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