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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펀드.. 분산투자.. 처음 펀드를 시작할 때.. 주식에 투자는 하고 싶지만.. 어떤 종목을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할지.. 얼마나 사야할지.. 결정이 쉽지 않았고.. 직접투자로 손해도 본 경험도 있고.. 장기간에 걸친 분산투자의 매력에 대해 여러번 듣다보니.. 그냥 맘 편하게 펀드에 투자하자 생각하게 되었고.. 3개 정도의 펀드에 가입하고 적은 금액을 꾸준히 넣었다.. 결혼을 앞두고 펀드를 환매했고.. 그 때는 마침.. 펀드 수익률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였다.. 운이 좋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시기를 보고 환매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환매를 해야 했기 때문이었으니까.. ^^; 펀드를 환매한 이후에 다시 3개의 펀드에 가입을 했고.. 또 열심히 적은 금액을 넣었는데.. 지금의 상황은 그때와는 정 반대.. 모든 펀.. 더보기
퇴근 후 책 보기.. 바로 취침의 지름길..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 여간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힘들다.. 저녁 퇴근 후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 헤드에 몸을 기대고 책을 펼친다.. 학창시절.. 책만 펴면 그대로 잠들어 버리는.. 난독증(?)이 아닌가 의심되는 상태인데.. 공부를 해보려고 책을 잠시 읽는 것 만으로도.. 쏟아지는 졸음을 참을 수가 없게 된다.. 그 상태에서 책 치우고 다른거 하면 안 졸린데.. 아침 일찍 일어나 책을 보고 출근을 할까 고민도 되고.. 일찍 일어난 만큼 회사에 가서 졸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공부를 안하면 뒤쳐지는게 아닌가 걱정되고.. 이래저래 여차저차 해봐도.. 뾰족한 해결책이 안 보인다.. 회사 일 자체가 공부가 될 수 있으면 최고일텐데.. 그런 경지에 우선 오르고 볼 일이다.. 더보기
잠이 줄어드나? 어제 오늘 일찍(?) 일어났다.. 7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눈을 뜨고.. 시계를 확인하고는 살짝 놀라게 된다.. 엇.. 일찍(?) 일어났네.. 그렇다고 피곤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몸이 가벼워지는 것일까? 일찍 일어났을 때 시간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겠다..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사색을 하거나.. 8시간 수면에서 7시간 수면으로 줄여볼까? 그리고는 다시 6시간으로.. 영어공부도 하루 1시간 정도 하고.. 다른 공부도 1시간 정도 하면.. 6개월 뒤에는 좀 나아져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