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9일 수요일 주식투자 원금 200만원 도달..

처음 20만원으로 시작했던 주식투자원금이 200만원이 되었다..
몇일 전까지만해도 175만원 이었고..
그동안의 수익금은 주기적으로 인출을 했었다..

어제부로 발생했을 미수금을 처리하기 위해 추가자금 10만원을 더 입금했고..
185만원의 내 돈이 주식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2006년 8월 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보유주식의 총 평가금액이 200만원을 넘어섰다..
원래 생각으로는 200만원이 넘으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처분하고..
200만원을 투자원금으로 설정하고 다시 시작하려 했지만..
지금 보유한 주식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주식을 처분하고 이익금을 재투자 한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이제부터는 200만원을 투자원금으로 생각하면 된다..

어렵기는 하지만.. 재미도 있고.. 수익도 생기니..
약간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