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전자레인지가 없었다..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긴 하지만..
있으면 편리한 점이 많은 잔자제품인데..
얼마 하지도 않는 그것을..
그간 구입을 망설이고만 있었다..
집이 좁아서 전자레인지를 둘 곳도 마땅치 않긴 했지만..
뭔가.. 전기세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 걱정도 있었다..
전기세가 많이 나온들.. 하루종일 켜있는 냉장고에 비하랴..
모델은 LG MW-209EC..
2년 전 출시된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꾸준히 판매가 되는 것 같아서 구입을 결정했다..
LG MW-209EC
여자친구 집에 있는 다이얼식은 아주 짧은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힘들고..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기에 버튼식으로 구입을 했다..
이젠.. 남은 피자도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데워 먹을 수 있고..
찜질팩도 가열시키고..
햇반도 끓는 물에 끓이지 않아도 된다.. ㅡ.ㅡ;
개천절을 맞이하여..
천지개벽(????) 된거다..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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